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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얼마나 긴 글을 올릴지는 모르겠군요.??리플로 달린게 많아서 따로 아예 올림을 양해하시길..

사실 올겐회사에서 제대로 된 세일즈맨이나 오르가니스트를 만나긴 어렵습니다.??제대로 되었다는건, 공간을 읽고 올겐의 조율(공간성 포함)까지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1. 앰프 스피커를 전용으로 쓰는 이유.
일단 파이프 오르간의 경우, 파이프 그룹 마다 정해진 소리가 다릅니다.??다시 말하면 트럼펫 류의 소리가 나오는 파이프와 풀룻, 등 다양한 악기 그룹의 소리가 나오는 위치가 각각 다릅니다.??몇백년전부터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을때 나는 입체감을 표현하고자 그런것 같습니다.??전자올갠의 경우도 이 전통-?-적인 방법을 따릅니다.??서라운드 믹싱이 가장 활발하게 발달한 곳이 오르간 업계입니다.??문제는 믹서 안에서 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서 믹스 되게 해 놓았다는 것이죠.??악기마다 나오는 출력, 앰프, 스피커가 다르게 세팅 됩니다.??대개 12채널 이상이 사용됩니다. 앞 좌우 4개씩 뒤 좌우 2개씩 같이.. 물론 더 이상의 채널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오르간에서 각각 소리 그룹의 어사인을 다르게 해줍니다.??연주자나 엔지니어가 바꿀 수도 있죠.??이런 이유로 PA쪽의 연결을 피합니다.??그냥 앰프 스피커 팔려고 하는 경우와는 완전히 다르죠.??
권장할 방법은 아예 LR 두개 출력을 라인 아웃으로 만들어달라고 하고-헤드폰 출력이 있을 경우 그걸 써도 되겠죠.- 그것을 메인 믹서로 연결해서 모니터나 다른 공간으로의 방송, 테입의 녹음 등에 활용해도 됩니다.

2, 1의 경우 피해야 하는 것,
일단 오르가니스트를 잘 구워 삶아야 합니다.??메인 믹서에서 절대로 볼륨 컨트롤을 할 수 없고, 누구도 직접 가서 내리지 않는한 어렵죠.??

제대로된 세팅이 필요합니다.??최근 오르간은 딜러에게 Program을 제공합니다. 미디 케이블 하나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전 기능의 세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엔지니어가 같이 배우고 프로그램 하나 얻어두면 꽤 유용합니다.

잘 세팅된 후 제대로 연주하는 오르간 연주는 참 멋집니다. 완전한 전후좌우 다른곳에서 들리는 사운드의 조화는 섣부른 서라운드 믹싱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물론 당연히 엔지니어에게는 전용앰프나 스피커를 쓰지않고 라인 아웃 몇개 줘서 믹스에 같이 넣어 버리는 것이 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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